생활 정보 및 리뷰

요즘 겨울딸기가 한창 나오고 있는데, 다들 딸기 많이들 드시고 계신가요? 저는 딸기를 정말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특히 겨울에 먹는 딸기가 비싸지만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시장가면 맛있는 딸기들을 저렴하게 팔아서 엄마가 자주 사다주시는데요. 매번 씻어먹기만 했었는데, 케이크 만들 때도 넣고, 우유랑 갈아서 마셔도 너무 맛있는데 한끼 대용으로 가능한데, 저는 꿀을 살짝 더 넣어서 갈아 마시면 진짜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딸기잼도 대중화되어 있죠. 이 외에도 다양한 조리법이 있는데 딸기가 디저트에 잘 어울리다보니 거의 디저트로 많이 사용되고 있죠! 롤케이크, 샌드위치, 크레이프, 컵케이크 등 데코로 쓰여도 너무 예쁘죠 :) 예쁘고 맛도 좋은데 꽤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는 좀 많이 먹었다 싶..

맘스터치가 생기고 나서 좋은 호평들이 많아서 매번 궁금했었다. 나는 햄버거를 잘 사먹지 않는 편이라 오빠가 사오면 그때 한번씩 먹는다. 진짜 정말 생각날 때는 내가 가서 사오긴 하지만 보통은 잘 안먹는 편인 것 같다. 근데 맘스터치를 저번에 한번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반했다. 가성비 갑이라는 맘스터치! 요즘 제일 인기있는 메뉴가 불싸이버거라고한다고 해서 불싸이버거 두개랑 싸이버거 하나를 사왔다. 물론 오빠가 사왔다. 물론 친오빠. 맘스터치가 집에서 살짝 거리가 있어서 자주 안가게 되는데 오빠는 퇴근길에 한번씩 사온다. 맘스터치를 먹어보곤 너무 맛있다고 나름 자주 사오는 편이다. 매우 좋다. 햄버거를 대하는 자세가 아주 좋군. 오빠찬스는 참으로 좋은 것 같다. 다른 버거집들이랑 다른 높이감. 아주 맘에..

어제는 오랜만에 새로운 치킨을 시켜먹어봤다. 보통은 집 앞에 바비큐치킨이나, 후라이드치킨을 사먹는데,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날도 추워서 주문을 했다. 나는 후라이드를 선호하는 편인데, 한번씩은 다른 치킨을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딱 그날이었다. 교촌치킨도 오랜만에 먹고 싶고 뭔가 먹고싶긴 한데 치킨 메뉴보면서 한 삼십분은 고민한 것 같다. 치킨은 고민하는 게 아닌데ㅠㅠ bhc의 best3 메뉴는 뿌링클, 갈비레오, 맛초킹 이 세가지였다. 베스트메뉴는 후라이드에 비해 2~3천원 더 비싸다. 뿌링클은 전에 먹었을 때 꽤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살짝 느끼하면서 바삭한 그런 맛이었는데 오빠는 그런스타일을 안좋아해서 배제했다. 아 물론 친오빠. 어차피 돈도 내가 내는거고, 이번에는 새로운 치킨을 먹어보고 ..

겨울 제철과일인 귤! 요즘 많이들 드시고 계시죠? 요즘 이불속에서 귤 많이 까드시고 계신가요?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집에서 귤 까먹는 재미가 좋잖아요. 예전에는 박스로 사놓고 먹곤 했는데, 그렇게 먹으면 나중에 썩는 귤들이 있어서 조금씩 자주 사다먹고 있어요. 요즘 귤 먹어보니까 많이 시지도 않고 달달하더라구요. 저도 고모가 제주도에서 보내주신 귤을 먹어봤는데 유기농으로 키워서 그런지 평소 먹던 귤이랑은 다르게 뭔가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출근할 때 두세개씩 가져가서 회사에서 까먹는데 얼마나 많있게요~ 손이 노랗게 변해도 멈출 수가 없더라구요. 사진처럼 윤이 좀 덜 나고 흠집이 있으면서 가무잡잡한 점이 있는 게 더 맛있다고 해요. 너무 빛이나고, 만지면 손에 묻는 것은 귤을 따고나서 인공적으로 코팅처리한거..

앱테크! 오늘 알려드릴 돈버는 어플은 '라임'이예요. 돈버는 어플이 요즘 여러가지가 많이 있잖아요. 저는 아직 고수분들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지만 제가 아는 어플들 몇가지 그 중 저도 몰랐던 '라임'이라는 어플을 알려드려고해요. 이 어플은 엘포인트를 적립하는 어플이예요. 롯데포인트를 적립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어플은 롯데아이디로 통합해서 가입이 가능해요. 그래서 여기에서 적립한 포인트가 엘포인트로 전부 통합되서 모이게 되요. 어플도 있고, 홈페이지도 있어요. https://www.lime-in.co.kr 어떻게 포인트를 적립하냐면, 기본적으로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적립하고, 라임나무를 키워서 포인트를 추가 적립을 하는 형태예요. 어플을 깔고 로그인을 하면 이런 화면이 보일거예요. 설..

며칠전에 오빠가 봉급날이라고 족발을 사왔어요. 원래는 치킨만 사줘도 만족이었는데 아빠가 족발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저녁 메뉴가 족발로 바뀌었네요^^ 지난번에 족발 사왔을 땐 아파서 제대로 못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살짝 따끈한게 쫄깃쫄깃하면서 씹는 맛이 너무 맛있잖아요! 껍질부분은 껍질부분대로, 또 큼직한 고기부분은 고기부분대로 너무 맛있는 야식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한대요. 족발이 단지 야식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생각보다 효능이 꽤 좋은 음식 중 하나인데요. 술이랑 같이 먹기 때문에 효능이 있던 없던 신경을 안쓰고 드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족발에는 또 소주 한잔씩 해줘야하잖아요 ㅎㅎ 저는 불불이족발의 매운 족발도 좋아하는데, 시장에서 파는 족발도 꽤 맛있고, 화곡본동시장..

보양식으로 장어들 많이 드시잖아요~ 오늘은 장어의 효능을 알려드려볼까해요. 저나 저희 가족은 장어를 자주 먹는 편인데요, 유일하게 사먹는 생선요리라고나 할까요. 생선을 좋아하긴 하는데, 밖에서는 고기류를 많이 사먹지 생선은 자주 사먹게되진 않더라구요. 장어를 생선이라고 하면 장어는 매우 잘 먹는 편인 것 같아요. 장어구이 먹으면서 먹는 장어탕은 어찌나 맛있는지요. 매운탕이나 어죽은 안먹는데 장어탕은 고소 담백해서 정말 좋아해요. 장어는 구워서도 많이 먹지만, 장어덮밥이나 장어탕, 장어강정 등 여러 요리들이 있죠. 여러분들은 어떤 장어 요리를 좋아하시나요? 장어값이 예전보다는 많이 올랐지만, 가성비 좋은 장어집이 많이 생겨서 좋은 가격에 장어를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작동에 있는 장어집이나, 방화동에 있는..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 날씨를 보니 너무 춥다. 내가 본게 맞는 건가 몇번을 다시 본 것 같다. 오늘 날씨가 영하 12도가 맞나? 오늘 전국이 대체로 영하 10도라고 하던데 출근 준비하면서 열심히 옷을 얼마나 꽁꽁 싸맸는지. 근데 막상 나와보니 어제랑 별다를 게 없는 것 같았다. 되게 엄청 춥겠다 싶었는데 어? 어제랑 비슷한 것 같은데 라고 느꼈다. 앞으로 더 추워질건가 그런건가 발 옆에 놓을 미니 히터를 하나 주문했는데 제품이 깨져서 왔다. 뽁뽁이도 하나도 안싸져서 와서 그런가 싶어서 일단 교환신청을 했는데, 또 깨져서 왔다. 날이 추워진다길래 미리 주문했는데 연속으로 깨져서 와서 정말 화가 났다. 배송도 다른 날보다는 좀 오래걸려서 한참 기다려서 받은 건데 왜 파손되서 온거니ㅠㅠ 발이 너무 시리고 추..

저는 돼지고기, 소고기 다 좋아하는데요, 그 중 오리고기도 참 좋아해요. 다른 고기들은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인데, 오리고기집은 그닥 많은 편은 아니예요. 그래서 훈제오리 포장해서 파는 걸 사와서 집에서 구워 먹을 때도 있고, 다이어트 할 때는 데쳐 먹을 때도 있었어요. 아니면 엄마가 생오리를 사다가 집에서 양념을 해서 주물럭을 자주 해먹곤 해요. 예전에 오리고기 무한리필집에 한번 빠져서 일주일에 두번씩 가던 적이 생각이 나네요. 돼지고기로 요리할 때랑은 확실히 다른 식감과 맛이 나서 저는 오리 주물럭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오리고기에도 좋은 효능들이 많은데 알고 계신가요? 저는 최근에 오리불고기 말고, 오리탕을 먹어봤는데 그것 또한 정말 맛있더라구요. 삼계탕처럼 푹 고아져서 나오는 건데 들깨가루가 ..

양고기가 예전엔 흔하지 않았지만, 최근엔 많이들 드시죠. 양고기 수입이 3배이상 급등되었다는 뉴스도 본 적이 있는데요. 특유의 누린내 때문에 많이들 접하지 않다가 요즘에는 잡냄새 안나게 조리하는 곳이 많아져서 그런지확실히 대중화된 것 같아요. 요즘 길거리에 보면 양고기요리집도 쉽게 볼 수 있잖아요! 양꼬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양고기를 가끔씩 먹는 편인데요. 양고기는 꼬치말고도 화로구이, 서양식 스테이크 카레 등으로 조리되고 있어요. 게다가 이번에 이마트에서 양고기를 할인 판매한다고 하네요. 고기류는 뭔가 효능을 찾는다기보다는 맛있으니까 자주 먹잖아요~ 그런데 양꼬치 먹을 때 양고기의 효능을 조금 알고 먹으면 더 좋겠죠~? 많이 먹어도 효능이 있으니 조금 더 죄책감이 덜 든다고나 할까요 ㅎㅎ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