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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향교맛집 3

양천향교역 최애맛집 탕국밥

양천향교역 최애맛집이 있는데요. 오늘 그 맛집 소개해드리려구요! 양천향교역 근처에 사무실이 많은 편인데 막상 밥집이 그닥 별로 없고, 김치찌개집이 좀 많은 편이거든요? 그런데 그 김치찌개집 생기기 전에 탕국밥집이라고 생겼었는데 여기가 지금은 맛집이어서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요! 예전에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 갔을 때는 오 괜찮은데? 이랬는데 가면 갈수록 진짜 너무 맛있고 양도 좋고, 가격도 딱이고 ㅎㅎㅎ 겨울되니까 이 집만 가요!! 겨울엔 역시 뜨끈한게 최고 아니겠어요! 메뉴도 국밥종류로 있는데 진짜 취향저격이예요. 돼지국밥 6,000원, 소고기탕국밥 7,000원, 황태탕국밥 7,000원, 제육덮밥 6,000원 이 외 수육도 판매하고 있구요. 작은 접시로 맛보기 수육을 판매하는데 이 ..

양천향교 맛집 대관령황태해장국!

항상 같은 라인에 있는 식당들만 갔어서 그런지, 여기에 해장국집이 있는지 몰랐다. 첨에 지나가다가 봤을 때는 생각보다 건물이 크고 주차공간도 많길래 놀랐다. 근처에 이런 식당이 있었나? 이런 느낌. 그런데 항상 지나가던지 갈 때마다 사람도 많고 주차된 차도 많았다. 다른 직원들은 평소에도 가끔씩 가던 집이라고 해서 나도 따라가보기로 했다. 역시나 추운 겨울이 되니까 국물 있는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다. 나는 황태구이나 조림, 탕 등등 전부 안먹는데, 지난번에 황태막국수는 괜찮았었다. 황태가 주가 아니라 그냥 토핑으로 조금 들어간거라 괜찮았어서 요번에는 황태해장국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지난번에 다른 동료들이 먹는 걸 보니 나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좋아하는 것만 자주 먹는..

양천향교 맛집 종로칼국수

점심메뉴로 칼국수 선택. 날이 추워서 오랜만에 나가서 먹었다. 날이 추워서 도시락 싸들고 다녔었는데, 밥이랑 반찬을 데워도 목구멍으로 잘 안넘어간다며 오히려 추우니까 나가서 먹기로 했다. 처음 가는 동료도 있고, 아닌 동료도 있었다. 나는 여기 간다고 했을 때 반대하지 않았다. 너무 추워서 따끈한 국물이랑 면을 먹고싶었으니까. 건너편 건물 뒷편에 있어서 처음에는 있는지도 몰랐는데 한번 가본 후로는 가끔씩 찾아가는 집이다. 체인점으로 알고 있긴 한데, 간단하게 뜨끈한 칼국수 먹으러 가기에 괜찮다. 근처에 면요리 파는 곳이 없어서 그럴수도? 위치는 양천향교역이랑 꽤 가까운 곳에 있다. 가끔 가면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해야할 수도 있다. 그러니 열두시 전후로 좀 늦게 가거나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 다행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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