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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음식 36

피자나라치킨공주 메뉴추천 더블포테이토피치세트

예전에는 가끔씩 주문했었는데, 주문하면 배달시간이 거의 1시간 30분 이상 걸려서 그 뒤로는 주문을 안했다. 가성비 갑이라고 불리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근데 여기도 호불호가 나뉘는 브랜드이기도 한 것 같다. 가격대비 양은 많은데 맛이 좀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가격대비 양도 맛도 괜찮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나는 그냥 무난하게 한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맛이 있어서 계속 시켜먹는 정도는 아니고 피자랑 치킨이랑 둘 다 생각날 때 먹는 곳? TV에서 자꾸 피자가 나오고, 엄마도 피자 생각난다고 하셔서 오랜만에 주문했다. 늦게 주문하면 또 배달시간 오래걸린다고 문여는 낮 열두시에 메뉴보고 바로 주문했다. 피치세트는 피자M + 치킨 15,900원이고, 내가 주문한 건 더블포테이토피치세트M =..

양천향교역 맛집 '김치찌개집'

양천향교역 근처에는 사실 큰 맛집이 없다. 특별한 메뉴를 파는 식당도 없다. 그냥 무난한 식당들이 있는데, 식당이 많지 않아 매번 메뉴를 고민한다. 그러다가 이 날은 오랜만에 김치찌개집을 가기로 했다. 이 집은 첨엔 안갔었는데, 가는 사람들도 진짜 많고 생각보다 맛있게 먹어서 좋아하는 집 중 한 곳이다. 김치찌개가 주 메뉴이고 달걀말이같은 사이드랑 제육볶음 같은 다른 메뉴도 판다. 지난번에 제육볶음 먹어봤는데 제육볶음도 꽤 맛있었다. 대신 양이 살짝 적었다. 그래도 맛있으니까 오케이다. 자꾸 춥다고 국물요리 먹으면 살도 많이 찌고 나트륨섭취도 많이하는데 그래도 찾게 된다. 겨울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겉옷이 두꺼우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 생각도 들고ㅋㅋ 위치는 명랑핫도그집 오른쪽에 위치해있다. ..

양천향교 맛집 대관령황태해장국!

항상 같은 라인에 있는 식당들만 갔어서 그런지, 여기에 해장국집이 있는지 몰랐다. 첨에 지나가다가 봤을 때는 생각보다 건물이 크고 주차공간도 많길래 놀랐다. 근처에 이런 식당이 있었나? 이런 느낌. 그런데 항상 지나가던지 갈 때마다 사람도 많고 주차된 차도 많았다. 다른 직원들은 평소에도 가끔씩 가던 집이라고 해서 나도 따라가보기로 했다. 역시나 추운 겨울이 되니까 국물 있는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다. 나는 황태구이나 조림, 탕 등등 전부 안먹는데, 지난번에 황태막국수는 괜찮았었다. 황태가 주가 아니라 그냥 토핑으로 조금 들어간거라 괜찮았어서 요번에는 황태해장국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지난번에 다른 동료들이 먹는 걸 보니 나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좋아하는 것만 자주 먹는..

양천향교 맛집 종로칼국수

점심메뉴로 칼국수 선택. 날이 추워서 오랜만에 나가서 먹었다. 날이 추워서 도시락 싸들고 다녔었는데, 밥이랑 반찬을 데워도 목구멍으로 잘 안넘어간다며 오히려 추우니까 나가서 먹기로 했다. 처음 가는 동료도 있고, 아닌 동료도 있었다. 나는 여기 간다고 했을 때 반대하지 않았다. 너무 추워서 따끈한 국물이랑 면을 먹고싶었으니까. 건너편 건물 뒷편에 있어서 처음에는 있는지도 몰랐는데 한번 가본 후로는 가끔씩 찾아가는 집이다. 체인점으로 알고 있긴 한데, 간단하게 뜨끈한 칼국수 먹으러 가기에 괜찮다. 근처에 면요리 파는 곳이 없어서 그럴수도? 위치는 양천향교역이랑 꽤 가까운 곳에 있다. 가끔 가면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해야할 수도 있다. 그러니 열두시 전후로 좀 늦게 가거나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 다행히 나는..

맘스터치 불싸이버거_가격

맘스터치가 생기고 나서 좋은 호평들이 많아서 매번 궁금했었다. 나는 햄버거를 잘 사먹지 않는 편이라 오빠가 사오면 그때 한번씩 먹는다. 진짜 정말 생각날 때는 내가 가서 사오긴 하지만 보통은 잘 안먹는 편인 것 같다. 근데 맘스터치를 저번에 한번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반했다. 가성비 갑이라는 맘스터치! 요즘 제일 인기있는 메뉴가 불싸이버거라고한다고 해서 불싸이버거 두개랑 싸이버거 하나를 사왔다. 물론 오빠가 사왔다. 물론 친오빠. 맘스터치가 집에서 살짝 거리가 있어서 자주 안가게 되는데 오빠는 퇴근길에 한번씩 사온다. 맘스터치를 먹어보곤 너무 맛있다고 나름 자주 사오는 편이다. 매우 좋다. 햄버거를 대하는 자세가 아주 좋군. 오빠찬스는 참으로 좋은 것 같다. 다른 버거집들이랑 다른 높이감. 아주 맘에..

bhc 메뉴_가격_맛초킹

어제는 오랜만에 새로운 치킨을 시켜먹어봤다. 보통은 집 앞에 바비큐치킨이나, 후라이드치킨을 사먹는데,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날도 추워서 주문을 했다. 나는 후라이드를 선호하는 편인데, 한번씩은 다른 치킨을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딱 그날이었다. 교촌치킨도 오랜만에 먹고 싶고 뭔가 먹고싶긴 한데 치킨 메뉴보면서 한 삼십분은 고민한 것 같다. 치킨은 고민하는 게 아닌데ㅠㅠ bhc의 best3 메뉴는 뿌링클, 갈비레오, 맛초킹 이 세가지였다. 베스트메뉴는 후라이드에 비해 2~3천원 더 비싸다. 뿌링클은 전에 먹었을 때 꽤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살짝 느끼하면서 바삭한 그런 맛이었는데 오빠는 그런스타일을 안좋아해서 배제했다. 아 물론 친오빠. 어차피 돈도 내가 내는거고, 이번에는 새로운 치킨을 먹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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