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및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산역 근처에 있는 스시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제가 초밥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강서구에는 꽤 괜찮은 횟집이나 초밥집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런데 앞으로는 이 집으로 가면 될 것 같더라구요^^ 근처에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구성의 초밥을 가진 초밥집이 없어서 갈 생각도 안했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초밥집이 생길줄이야. 매장 인테리어 자체가 일본 분위기가 좀 나죠? 이 근처에 마땅한 초밥집이 없어서 그런지 평일 저녁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근데 초밥을 먹어보니 근처에 초밥집이 없어서만은 아니고 초밥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주방과 붙어있는 테이블이 있고, 그 옆쪽으로는 가족이나 커플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어요. 사실 저는 둘이 밥먹으러 가면 마주보고 앉아 ..

빵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점심으로 또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 점심을 매일 밥만 먹다가 가끔씩 먹는 빵이 어찌나 맛있는지 아시나요^^? 제가 제일 자주 즐겨먹기도 하는 BLT 샌드위치인데요, 가격은 5,000원이예요!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중 칼로리도 적은 편에 속하기도 해요. 칼로리가 300kcal대니까, 일반 반찬없이 먹는 밥 한그릇정도? 되겠네요. 사실 백반은 맛있는데 반찬을 많이 먹게되면서 밥도 많이 먹게 되잖아요? 그런데 요 빵 하나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마셔주면 점심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칼로리 조절도 할 수 있구요.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예요! 게다가 여기에 사용된 식빵이 호밀빵이어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안에 재료도 너무 예쁘게 들어가 있지 않나요? 저는 반숙달걀을 ..

가끔씩 점심으로 먹는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파리바게트에 여러종류의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보통은 BLT 샌드위치를 자주 먹는데, 이 날은 미니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사실 회사 근처에 햄버거가게가 없어서 점심에 햄버거를 먹을 수가 없어요ㅜㅜ 배달해서 먹는 햄버거는 따뜻하지도 않고, 감자튀김도 눅눅하고, 탄산도 다 빠져가지고 선호하지 않거든요. 그나마 파리바게트에서 샌드위치에 아메리카노가 나은 것 같더라구요. 미니버거는 우유랑도 잘 어울려요! 가격은 5,500원이었고, 지역별로 제품 가격이 조금씩 다른 점 참고해주세요. 미니버거가 세개 들어있는데요. 얼른 열어보겠습니다! 모닝빵같은 거에 작은 패티랑 양상추, 토마토 슬라이스, 파프리카, 피클, 양파, 치즈가 들어가있는데요, 파프리카가 보이는 저게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하림에서 판매하는 뼈없는 양념닭발 후기를 써보려고해요. 집에서 소주를 자주 드시는 아빠덕분인지, 집에 골뱅이나 콘옥수수 등등 항상 안주거리를 준비해놓는 편인데요. 그 중 TV보다가 홈쇼핑에서 닭발을 판매하는 거 아니겠어요!? 냉동으로 되어 있지만 해동과 조리방법이 너무 편하고, 닭발이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먹고 싶을 때마다 한봉지씩 뜯어서 조리하면되는거거든요 ^^ 닭발이 10봉지이고 근위볶음이가 2봉지가 더 들어있는 구성이라 냉큼 구입했어요. 한 봉지 안에 닭발이랑 양념소스가 같이 들어가 있어요. 닭발은 조리 전에 데쳐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혹시나 남아있을 뼈를 제거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충분히 녹여서 조리를 해야 식감이 부들부들?하고 딱딱하지 않더라..

쥬씨에서 봄을 맞아 봄음료를 내놓았는데요, 봄청시리즈와 생딸 시리즈가 있어요. 그 중 봄청 시리즈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청포도를 메인으로 사용해서 만든 음료들인데요, 다른 과일과 믹스 또는 위에 생크림을 얹고 청포도를 얹은 음료가 있어요. 청포도쥬스는 여름마다 나와서 겨울에는 못 마셨었는데, 드디어 청포도가 나와서 쥬씨로 바로 달려갔더랬죠. 그 중 인기 있는 봄청블라썸을 마셔봤어요. 케이크처럼 생크림 위에 청포도가 올라가있는데요. 달달한 생크림과 새콤한 청포도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봄청쥬스보다는 조금 더 걸죽한 음료를 보니 청포도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았어요! 가격은 3,500원인데,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생과일이 들어간 음료치곤 괜찮죠. 이것도 시즌음료니까 겨울전에 또 사..

SNS보고 꼭 먹어보고싶던 멘토스 초코화이트! 한 입 물면 안에 화이트초코가 들어있는 카라멜인데요. 이게 민트초코, 초코 등등 맛이 여러가지더라구요. 그 중에 초코화이트가 너무 궁금해서 겟해봤어요. 사무실에서 간식으로도 추천드려요. 가격은 천원이구요. 9개가 들어있어요. 칼로리는 생각보다는 많이 안나가는 것 같아요. 9개나 들어있는데 160kcal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ㅎㅎ 요즘 개당 100kcal 넘는 것들이 워낙 많다보니 이정도는 간식으로 괜찮네요. 어차피 한 번에 한통 다 먹지는 못하니까요. 겉에는 츄이한 카라멜이고 안에는 화이트초코가 채워져있는거예요. 이게 맛이 없을리가 없잖아요! 화이트 초콜릿은 다크초콜릿보다도 더 달달하게 느껴지는데 겉에 카라멜이라니! 멘토스 사랑해요>_

우장산역에 저렴한 테이크아웃 치킨집! 안에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몇 개 있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정말 많이 찾는 치킨집이예요. 학생들이 특히나 많이 찾아 오는 것 같아요^^ 여기 후라이드치킨 한마리값이 무려 6,900원! 두마리값은 13,000원! 요즘 치킨값이 인상됨에 따라 배달도 많이 못 시켜 먹는데요ㅠ_ㅠ 가끔씩 여기 저렴이 치킨을 먹는답니다. 이렇게 저렴하게 팔면 도대체 남는 게 있나, 다른 브랜드 치킨들은 한마리에 기본이 만오천원을 넘는데, 이 가격에 팔면 가게 금방 문 닫는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 치킨집이 나름 잘 버티고 있어요! 치킨은 먹고 싶은데 치킨값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에게는 천국같은 곳이예요! 우장산역이랑도 가깝고,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가서 주문하시면 최소 ..

점심에 가볍게 베이글이랑 커피 마시러 갔던 커피베이. 양천향교역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요. 여기가 알고보니 야구팬을 위한 카페더라구요! 동료가 여기 베이글도 맛있고 빵도 맛있다고 추천추천을 해주셔서 한번 가본거였는데, 야구관련 용품? 기념품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그냥 사장님이 야구를 정말 좋아하시나보다 했는데, 쿠폰에도 야구팬을 위한 카페라고 적혀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사장님이 야구를 좋아하시는데 팬들을 위해 기념품도 많이 가져다놓으셨구나 싶었어요! 음료도 비싸지 않은 편이고, 빵 종류도 있어서 가볍게 점심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먹은 베이글이랑 아메리카노. 추울때 마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너무 좋아요. 베이글에 크림치즈도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베이글이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번에 오레오 레드벨벳 버전 나왔던 거 알고 계신가요?! 레드벨벳 버전이 한정판으로 판매되었는데요. 저는 SNS보고 한정판으로 판매된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예전에 미국에 있을 때는 오레오 종류가 워낙에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한국에서는 종류가 많지는 않잖아요ㅠ_ㅠ 제가 보통 베이킹할 때 오레오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레드벨벳맛은 무슨 맛인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어요! 동네 마트에 가니 레드벨벳맛은 안보이더라구요. 한정판인데, 아직도 판매되는 걸 보니 반응이 좀 뜨뜨미지근한가봐요. 그래서 제가 한번 먹어봤습니다. 이벤트하길래 5통을 구입했어요. 5통을 구입하면 씬즈도 한통 준다기에, 이런 이벤트는 놓칠 수 없잖아요? 일반 봉지과자보다 칼로리가 정말 많이 높은 편이예요..

양천향교역 최애맛집이 있는데요. 오늘 그 맛집 소개해드리려구요! 양천향교역 근처에 사무실이 많은 편인데 막상 밥집이 그닥 별로 없고, 김치찌개집이 좀 많은 편이거든요? 그런데 그 김치찌개집 생기기 전에 탕국밥집이라고 생겼었는데 여기가 지금은 맛집이어서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요! 예전에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 갔을 때는 오 괜찮은데? 이랬는데 가면 갈수록 진짜 너무 맛있고 양도 좋고, 가격도 딱이고 ㅎㅎㅎ 겨울되니까 이 집만 가요!! 겨울엔 역시 뜨끈한게 최고 아니겠어요! 메뉴도 국밥종류로 있는데 진짜 취향저격이예요. 돼지국밥 6,000원, 소고기탕국밥 7,000원, 황태탕국밥 7,000원, 제육덮밥 6,000원 이 외 수육도 판매하고 있구요. 작은 접시로 맛보기 수육을 판매하는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