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스 초코화이트

SNS보고 꼭 먹어보고싶던 멘토스 초코화이트! 한 입 물면 안에 화이트초코가 들어있는 카라멜인데요. 이게 민트초코, 초코 등등 맛이 여러가지더라구요. 그 중에 초코화이트가 너무 궁금해서 겟해봤어요. 사무실에서 간식으로도 추천드려요. 가격은 천원이구요. 9개가 들어있어요. 

 

 

 

 

칼로리는 생각보다는 많이 안나가는 것 같아요. 9개나 들어있는데 160kcal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ㅎㅎ 요즘 개당 100kcal 넘는 것들이 워낙 많다보니 이정도는 간식으로 괜찮네요. 어차피 한 번에 한통 다 먹지는 못하니까요.

 

겉에는 츄이한 카라멜이고 안에는 화이트초코가 채워져있는거예요. 이게 맛이 없을리가 없잖아요! 화이트 초콜릿은 다크초콜릿보다도 더 달달하게 느껴지는데 겉에 카라멜이라니! 멘토스 사랑해요>_<

 

호올스처럼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종이포장 뜯자마자 바로 나오는 너란 녀석. 맛있겠다. 완전 딱 카라멜이예요. 원래는 한번 깨물어서 안에 확인하고 싶었는데, 날이 추워가지고 한 입 무니까 이에 딱 붙어가지구 포기했어요. 카라멜 먹다가 앞니 나갈 수는 없잖아요? ㅎㅎ 겉에 카라멜이 녹으면서 안에 화이트초코맛이 느껴지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카라멜이 진하게 막 몸서리치게 달달한 게 아니라 더 좋더라구요.

 

하나 먹고 얼른 종이로 포장해서 덮어놨어요. 천원짜리 간식 찾기 쉽지 않은데, 요거요거 은근히 자주 먹을 것 같아요. 간단한 간식으로는 이런 사탕류가 최고인 것 같더라구요. 과자는 밀가루라 속도 더부룩하고 별로라 살 덜 찌는 사탕류를 많이 찾게되더라구요. 멘토스 초코화이트 완전 추천해요! 다른 맛도 꼭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