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약 유통기한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독

제조약 유통기한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처방 받은 약을 끝까지 못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게 점점 집에 쌓여 가는 약들.

언제까지 복용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으신데요.

제가 종류에 따라 복용기간 알려드리겠습니다.

 

 

 

처방되는 약들은 다양한 포장으로 제공이 됩니다.

봉지, 통, 가루 등등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처방 받은 약들은 따로 유통기한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 먹어도 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된 약들을 복용하게 된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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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통, PTP포장

가끔 양이 많을 때는 플라스틱 통에 든 것을 그대로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타이레놀 같이 포장된 것들은 PTP포장이라 하는데요.

 

이 곳에 포장된 것들은 겊 포장 또는 통에 직접적으로 유통기한이 적혀 있습니다.

따라서 그 기간을 지켜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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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포지(비닐포장)

일반적으로 처방 받은 종류가 다른 약을 담아주는 봉지포장.

이것은 원래 포장 되어 있던 것들을 제거하고 한꺼번에 담아 다시 재포장 한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1년정도 안에 복용하시는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니 제조약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점이제, 점비제, 가글제 등

 

코와 입에 직접적으로 사용하시는 것들은 개봉 후 1개월 동안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이나 기관지가 안 좋으신 분들은 가글도 사용하시는데요.

위생적으로 균이 계속 번식될 수 있으니 1개월 안에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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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제

 

약국에서 제조된 시럽은 조제한 날부터 1개월 동안 복용이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제조된 것 외 병에 들어간 부루펜시럽 같은 것들은 겉 포장지에 유통기한이 적혀있습니다.

 

 

가루약

가루약은 알약과 다르게 조제한 날로부터 6개월동안 복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일 더 정확한 방법은 처방받은 약국에 직접 전화하셔서 문의 하시는 것이 더 안전하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약 처리

복용이 불가한 오랜된 약들은 일반쓰레기에 버리시면 안됩니다.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약국으로 다시 가져다 주시면 되겠습니다.

 

 

조제약 유통기한 꼭 확인하시고 안전하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