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사이드미러 소리나서 구리스 1번 무료 수리한 후기 들고 왔습니다.
저도 차를 구입한지 얼마 안됐는데 비 오고 나서 자꾸 오류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비가 오지 않아도 어느날은 180도 밖으로 열려 있던 적도 있구요.
차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센서가 있어서 사이드미러가 열리잖아요?
근데 꼭 운전석쪽은 안 열려 있는거예요?
그래서 계속 어? 내가 어디 박았었나?
누가 손으로 밀었나? 이렇게 착각이 들 정도로... 자주 그랬던 것 같아요.
게다가 열릴 때 소리도 꽤 크게 나구요.
누구는 귀신 들린 소리라고 후기 올리시더라구요.
저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리 비용은 꽤 비싸니 직접 구리스를 구입해서 뿌리셨다는 후기를 보았는데요.
그래서 저도 홈플러스를 가서 구리스를 구입해왔습니다.
가격이 꽤 비싸더라구요?
윤활 방청제라고 하더라구요.
홈플러스 간 김에 구입했습니다.
뿌리는 스틱? 부분이 엄청 얇아서 qm6 사이드미러 틈 사이로 뿌리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비가 계속 와대서 조금만 날 맑으면 해야겠다 싶었는데
엔진오일도 한번 바꿀 때가 돼서 일단 르노삼성서비스센터를 가게 됐습니다.
저는 신월점으로 가게 됐습니다.
근처 일 있어서 일 보고 넘어갔는데요.
따로 예약을 안하고 갔는데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걸리던 것들 모두 말씀드리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안내를 해주시는데 7월 4일자로 qm6 사이드미러 구리스 1회 무상으로 뿌려준다는 공문이 내려왔다더군요!
제가 타이밍을 잘 맞춰 간 듯 했어요.
그래서 그 안쪽에 접히고 열리는 부분 와샤? 부분에 한번 뿌려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이후에도 소음이 발생하는 건 어쩔 수 없다 라는 입장이었고 아마 통째로 변경하라고 하겠죠?
일단 얼마 안 탄 차이니 얼른 뿌려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 후로는 소음은 말끔하게 사라졌네요.
구입한 건 차에서 계속 굴러다니는데 비 맞으면 또 날지도 모르니 일단 가지고 다녀보려구요.
고질병이라고도 하고 비 오는 날이면 또 소리나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후기를 봤거든요.
큰 문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영상을 미리 찍었어야 했는데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영상도 못 찍었네요.
무튼 다들 서비스센터에 문의 하시고 예약하셔서 방문하세요.
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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