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및 리뷰

내 티스토리에 이석증 재발했을 때 자가치료 글이 제일 인기가 많아서 한번 더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갑자기 큰 어지러움을 느꼈을 때 정말 당황하게 된다. 나는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지 못했고, 일주일동안 거의 누워만 있었다. 그 일주일도 정말 지옥 같았다. 눈을 감았다가 떠도, 고개를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너무 어지러웠고 계속 속도 안 좋아서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최근 이석증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발생이유는 다양하다. 일단 무조건 어떤 병이든지 스트레스를 이유로 든다. 하지만 평상시 보통의 스트레스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 나는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었고, 그 전 날이었나 전전날이었나 눈 왔다고 밖에서 놀다가 바닥에 턱을 찍으면서 넘어졌고 그 때 턱도 귀도 큰 통증을 느꼈었다. 턱은 많이 ..

이것도 다시 활성화를 시켜볼까.. 지금 재활성화 시켜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진짜 엄청나게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 많은 것들 다같이 시작해서 꾸준히 하는 것이 목표인데 역시나 꾸준히라는 것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오늘부터 계획을 세우고 이것저것 미션 수행중이고 나는 해낼 수 있다. 23년은 22년보다는 나은 해를 맞이하고 싶다. 금전적으로도 내 자신으로도 뿌듯할 수 있게 말이다. 올해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 잘하고 23년 맞이할거다. 꼭 그렇게 해낼거다. 아자아자

안녕하세요,오늘은 생활 꿀팁을 들고 왔어요.제가 며칠 전에 인삼을 쪄낸다고 냄비에 찜기와 인삼을 넣고 찌다가 냄비를 홀랑 태워먹었지 뭐예요.물을 꾸준히 넣어줘야 하는데 제가 다른 거 하다가 까먹어서 뚜껑을 허겁지겁 열어보니 바닥이랑 찜기가 다 타버렸더라구요.엄마 오기전에 얼른 닦아야 겠는데, 탄 부분은 쉽게 잘 안 닦이는 거 아시죠?냄새가 스몰스몰 나는 게 환기부터 시켰어요.그리고 이걸 어떻게 쉽게 닦아낼 수 있을까 검색해봤는데요.바로 베이킹소다면 해결이 되더라구요. 물론 스탠 냄비라 수세미로 박박 긁어내면 되지만 그것도 정말 힘들어요.아무리 끓여내도, 쉽지 않거든요. 이거 제일 큰 냄비라 엄마가 육수 낼 때 사용하시는건데,얼른 원상복구 시켜야겠더라구요. 아니 어떻게 이렇게 타버릴 수가 있는지 보고 있는..

오랜만에 다음 블로그 사진을 올린다.예전에는 열심히 했었는데, 최근에는 잘 안하게 된다.아무래도 다음 블로그는 아직 파워가 약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그래도 남는 사진 아끼지 않고 다시 올려보려고 한다.다음 블로그도 어떻게든 유입이 되고 있긴 하겠지?그러는 의미에서 열심히 해보자아~~ 연신내 저렴한 맛집 뭐가 있을까 보니 콩불이 있었다.예전에 정말 핫해서 많이들 가던 콩불. 요즘엔 찾기도 힘들고 보기도 힘들다.근데, 연신내에 가니까 보였다.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고 많은 양이 아니라 가볍게 먹고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들어갔다.후루룩 볶아서 밥이랑 먹으면 금방 끝나니까 말이다. 연신내 콩불 메뉴와 가격이다.아이를 위한 작은 콩불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오천원.정말 저렴한 가격이다.기본 콩..

우장산역에 곱창 포장이 가능한 통마늘곱창집! 퇴근 길 집에 들어가는 길에 뭐 좀 사갈까, 안주 좀 사갈까 아니면 맛있게 먹을 저녁을 사갈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 중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는 곱창이지요. 우장산역 근처에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집이 그닥 많지는 않은데요. 이 곱창을 강추하고 싶어요. 위치는 우장산역에서 오분거리에예요. 주소와 전화번호는 지도에 같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포장하시려면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방문하면 결제하고 바로 집에 가져갈 수 있어요.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편하죠 ㅎㅎ 통마늘곱창집 메뉴와 가격이예요. 곱창은 전부 8천원으로 그리 비싸지 않은편이라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여기에 토핑이나 속재료들을 더 추가할 수도 있어요. 곱창은 종류가 네가지가 있구..

8월 제철 음식 가지! 요즘 마트나 시장에 가면 가지가 많이 보이시죠? ㅎㅎ 지금이 딱 가지 제철이라서 그런데요. 반찬으로도 추천하고 싶은데 건강에도 너무 좋아서 더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가지는 조리법이 다양하지 않은 편이라 어머님들은 보통 가지볶음을 많이 해드시는데요. 가지볶음 이외에도 참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들이 많아요. 밥을 지을 때 편 썰어서 올려서 밥을 하게 되면 가지밥이 되는데요. 양념간장에 비벼먹으면 정말 고소하니 맛있어요. 그리고 가지가 물컹거려서 싫다는 분들이 계신데, 오븐에서 바짝 구워내거나 튀기면 물컹한 식감이 덜하게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이탈리아 요리 중에서도 토마토미트소스에 가지를 얹고 치즈를 얹어 구운 요리들도 있어요. 가지도 응용하면 충분히 맛있는 반찬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반찬으로 자주 만나는 감자! 안주로도 만나기도 하는데요. 감자 많이들 즐겨 드시나요? 저는 포슬포슬 찐 감자도 좋아하지만 반찬으로도 참 좋은 재료인 것 같아요. 감자를 채 썰어서 양파랑 같이 볶으면 맛있는 감자채볶음 반찬이 되기도 하구요. 통째로 삶아서 간장양념에 조리게 되면 짭조름한 감자조림 반찬이 되기도 해요. 또 삶아가지고 으깨서 우유랑 버터랑 섞으면 맛있는 매쉬포테이토가 되지요. 감자로 만든 스프도 엄청 맛있잖아요~ 또 햄버거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감자튀김! 안주로는 감자를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 감자탕도 있구요. 감자가 여러가지 음식에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데요. 딱히 챙겨먹진 않지만 자주 접하는 감자에도 참 좋은 효능들이 많거든요. 이 감자가 맛도 있는데 좋은 효능까지 있으니 얼..

안녕하세요, 요즘 더운 날씨 다들 건강 괜찮으신가요? 이렇게 날씨가 덥지만 제 다이어트는 계속 되고 있는데요. 더운 날씨에 다이어트 하려니 몸도 축축 쳐지고 힘들더라구요. 먹는 양도 줄여야하는데 움직이는 양은 많고, 날씨 때문에 땀을 줄줄 나구요. 그럼에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연어가 참 좋더라구요. 다이어트하면서 그나마 많이 챙겨먹은 연어는 다른 고기보다는 넉넉하게 먹어도 괜찮고, 채소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게 참 좋더라구요. 저는 보통 연어회를 먹는데요. 수산시장에 가면 큰 덩어리로 판매하는 걸 사와서 집에서 썰어먹기도 하구요. 횟집에 가서 연어를 주문해서 먹기도 해요. 연어초밥이나 연어롤로 먹으면 연어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같이 먹는 소스나 밥이 있어서 ..

향좋은 봄철 채소 미나리. 미나리는 향이 좋아서 나물로 먹기에도 좋은데요. 나물 말고 고기에 같이 싸 먹거나, 고기랑 같이 조리를 해도 향이 은은하니 참 좋아요. 그리고 지리같은 맑은 탕에도 미나리가 조금 들어가면 참 맛있기도 하구요. 저는 미나리 살짝 데쳐서 고추장에 머무린 걸 참 좋아하는데요. 엄마는 보통 제육볶음 하셔가지고 마지막에 미나리 넣어서 숨만 죽을 정도로 버무려주세요. 그렇게 먹으면 향이 어찌나 좋던지요. 고기 냄새도 제거되면서 미나리도 씹히고 참 맛있어요. 이 맛있는 미나리가 몸에도 참 좋은 거 알고 계신가요?! 제가 좋은 효능들을 많이 알고 좀 놀랐는데요. 보통 맛있게 먹는 미나리가 좋은 효능들이 있어가지고 괜히 더 자주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 효능들 좀 소개해드릴게요! 미나리 효능 ..

며칠 전 참치집에 다녀왔는데요. 제가 원래 참치를 많이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에 참치 먹고나서 완전 반했어요. 아니 이렇게 맛있는 참치를 그동안 안먹고 있었다니 말이예요. 참치는 보통 김에 싸먹는데, 김이 아니라 생강절임과 같이 먹으면 참치의 느끼함도 잡아줘서 좀 더 많이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한번은 김에 싸먹고, 한번은 생강 절임이랑 같이 먹고 그랬네요. 보통 참치가 신선해야 맛있다는데, 이 날 참치가 진짜 맛있었던 것 같아요. 입에서 엄청 살살 녹더라구요. 참치가 이렇게 맛있었다니. 회랑은 다른 맛에 엄청 반했던 것 같네요. 참치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자주는 못 먹을 것 같은데, 한 번 먹을 때 제대로 먹어야 하니까 무한으로 리필되는 곳으로 가는 걸 추천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신선한 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