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가끔씩 주문했었는데, 주문하면 배달시간이 거의 1시간 30분 이상 걸려서 그 뒤로는 주문을 안했다. 가성비 갑이라고 불리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근데 여기도 호불호가 나뉘는 브랜드이기도 한 것 같다. 가격대비 양은 많은데 맛이 좀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가격대비 양도 맛도 괜찮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나는 그냥 무난하게 한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맛이 있어서 계속 시켜먹는 정도는 아니고 피자랑 치킨이랑 둘 다 생각날 때 먹는 곳? TV에서 자꾸 피자가 나오고, 엄마도 피자 생각난다고 하셔서 오랜만에 주문했다. 늦게 주문하면 또 배달시간 오래걸린다고 문여는 낮 열두시에 메뉴보고 바로 주문했다. 피치세트는 피자M + 치킨 15,900원이고, 내가 주문한 건 더블포테이토피치세트M =..